9일 수원미래생협
11일 수지생협
16일 평택오산생협
18일 화성생협
첫날은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생협1세대 신복수 강사님의
‘확고하고 자신감 있게 설득력 있게 활동하자’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둘째날은 최종덕 강사님의 ‘조합이 살아서 움직이려면 활동가가 필요하다’ 는 말씀과
'생협' 을 ‘생활협동조합’ 이라 부르자는 바램과
3일째는 만남의 장소,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것을 창출케 하는 것
정경섭 강사님의 ‘누구에게 배우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중요하다’ 는
깊이 있는 말씀까지
하루하루 한마디씩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네요.
4일째 영화 ‘가스톤의 부엌’은 춥기도 하고 상영 시간이 한 시간이나 늦어지기도 하고
보는 내내 지루하고 재미도 없었는데 간단한 소감 발표시간에 몇몇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추운날씨에 편하게 생협까지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사님들 운전하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이사님들이 추천하는 맛집에서
‘무엇을 먹느냐 보다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나는 맛있는 즐거운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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