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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중독시, 오고야 마는것!!
편두통과 메스꺼움, 무기력증 금단현상!
설탕중독이나 그로 인한 금단증상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질병이 늘어남으로써 이와 밀접히 관련된 당분 섭취와 중독의 상관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 공중보건국의 연구에 의하면 단맛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약물중독자가 마약을 복용하거나 흡연자가 담배를 피울 때 나타나는 뇌 현상과 동일하다고 한다. 당분을 섭취하면 세로토닌이라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는데,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세로토닌 과다분비 상태에 맞춰 좋은 기분이 유지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당분을 섭취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우울증이 더 심해진다.
설탕중독 현상은 미국 프린스톤 대학 연구진의 쥐 실험에서도 확인한 바 있는데, 설탕물을 쥐에게 먹였더니 도파민(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설탕물을 한동안 줬다가 끊었더니 쥐들이 금단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또 일정 시간이 지나 다시 쥐들에게 설탕물을 주자 평소 먹던 양보다 훨씬 많은 설탕물을 폭식했다고 한다.
기분 전환을 위해 단맛을 찾는 현상은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실험에서도 드러났다. 연구진은 과체중 여성들을 우울한 기분에 빠뜨린 뒤 두 음료수 중 하나를 고르라고 시켰다. 한 음료수에는 순수한 설탕이 들어 있었고, 다른 음료수에는 설탕에 단백질이 추가됐는데, 피실험자들은 대부분 ‘설탕만 든’ 음료수를 택했다. 이유는 단백질이 든 음료수는 단백질 때문에 설탕의 체내 흡수가 다소 늦어지기 때문이었다. 우울한 기분에 빠진 여성들은 비록 맛과 모양이 똑 같더라도 더 빨리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설탕만 든’ 음료를 택하게 되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의 실험은 약물 중독 판정 때 쓰인다.
설탕중독이 잘 이해가 안되면 알콜중독을 생각해보자. 술을 마셔야만 기분이 나아지는 사람이 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다.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달래진다. 하지만 계속 술을 마시다보니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만 기분이 나아지고, 결국 술을 마시지 않으면 손이 떨리는 등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설탕중독도 이와 비슷한데, 일정한 당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당장은 에너지 보충과 함께 기분도 나아지지만 점점 더 많은 당을 먹어야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고, 나중에는 당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짜증이나 노곤함을 견디지 못해서 배고프지 않아도 계속 먹어야만 생활을 유지하게 되는 '중독'의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설탕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현재 자신이 먹고 있는 식단을 살펴보자. 거기서 특정 음식의 섭취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하되, 체중을 조절하거나 양을 줄이기에 앞서 음식의 종류를 바꾸도록 노력한다. 이를테면 식사할 때는 세끼 밥을 꼭 먹되 흰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는다든지, 반찬을 골고루 먹되 야채와 통곡식이나 콩, 생선의 섭취를 늘린다든지 하는 것이다. 중독성 음식들은 가급적 피하되 불가피할 경우에 섭취할 수 있는 최대 횟수를 미리 정해둔다든지, 간식이나 디저트는 먹지 않되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경우에는 물이나 녹차 블랙커피를 활용하고 채소를 먹는 등의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뉴질랜드 공중보건국의 연구에 의하면 단맛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약물중독자가 마약을 복용하거나 흡연자가 담배를 피울 때 나타나는 뇌 현상과 동일하다고 한다. 당분을 섭취하면 세로토닌이라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는데,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세로토닌 과다분비 상태에 맞춰 좋은 기분이 유지되기 때문에 끊임없이 당분을 섭취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우울증이 더 심해진다.
설탕중독 현상은 미국 프린스톤 대학 연구진의 쥐 실험에서도 확인한 바 있는데, 설탕물을 쥐에게 먹였더니 도파민(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설탕물을 한동안 줬다가 끊었더니 쥐들이 금단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또 일정 시간이 지나 다시 쥐들에게 설탕물을 주자 평소 먹던 양보다 훨씬 많은 설탕물을 폭식했다고 한다.
기분 전환을 위해 단맛을 찾는 현상은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실험에서도 드러났다. 연구진은 과체중 여성들을 우울한 기분에 빠뜨린 뒤 두 음료수 중 하나를 고르라고 시켰다. 한 음료수에는 순수한 설탕이 들어 있었고, 다른 음료수에는 설탕에 단백질이 추가됐는데, 피실험자들은 대부분 ‘설탕만 든’ 음료수를 택했다. 이유는 단백질이 든 음료수는 단백질 때문에 설탕의 체내 흡수가 다소 늦어지기 때문이었다. 우울한 기분에 빠진 여성들은 비록 맛과 모양이 똑 같더라도 더 빨리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설탕만 든’ 음료를 택하게 되는 것이었다. 이런 방식의 실험은 약물 중독 판정 때 쓰인다.
설탕중독이 잘 이해가 안되면 알콜중독을 생각해보자. 술을 마셔야만 기분이 나아지는 사람이 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다.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달래진다. 하지만 계속 술을 마시다보니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만 기분이 나아지고, 결국 술을 마시지 않으면 손이 떨리는 등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설탕중독도 이와 비슷한데, 일정한 당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당장은 에너지 보충과 함께 기분도 나아지지만 점점 더 많은 당을 먹어야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고, 나중에는 당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짜증이나 노곤함을 견디지 못해서 배고프지 않아도 계속 먹어야만 생활을 유지하게 되는 '중독'의 단계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설탕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현재 자신이 먹고 있는 식단을 살펴보자. 거기서 특정 음식의 섭취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하되, 체중을 조절하거나 양을 줄이기에 앞서 음식의 종류를 바꾸도록 노력한다. 이를테면 식사할 때는 세끼 밥을 꼭 먹되 흰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먹는다든지, 반찬을 골고루 먹되 야채와 통곡식이나 콩, 생선의 섭취를 늘린다든지 하는 것이다. 중독성 음식들은 가급적 피하되 불가피할 경우에 섭취할 수 있는 최대 횟수를 미리 정해둔다든지, 간식이나 디저트는 먹지 않되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경우에는 물이나 녹차 블랙커피를 활용하고 채소를 먹는 등의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단맛 중독에서 벗어나는 5가지 Tip □
▪ 아침에 의도적으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삶은 달걀이나 달걀프라이, 치즈, 저지방 우유 등을 먹는다.
▪ 매끼니 좋은 지방을 챙겨 먹는다. 좋은 지방은 생선이나 해산물,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에 들어있다.
▪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의 군것질을 하는 대신 견과류(잣, 호두, 아몬드), 씨앗류(호박씨,해바라기씨) 등을 섭취한다.
▪ 단맛이 당길 때는 물을 마신다. 물은 하루 8컵 이상 마셔야 한다.
▪ 단맛의 유혹이 아주 강할 때는 과일을 먹는다. 과일주스가 아닌 과일로 먹되, 하루 2개 이하로 섭취한다.
▪ 아침에 의도적으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삶은 달걀이나 달걀프라이, 치즈, 저지방 우유 등을 먹는다.
▪ 매끼니 좋은 지방을 챙겨 먹는다. 좋은 지방은 생선이나 해산물,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에 들어있다.
▪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의 군것질을 하는 대신 견과류(잣, 호두, 아몬드), 씨앗류(호박씨,해바라기씨) 등을 섭취한다.
▪ 단맛이 당길 때는 물을 마신다. 물은 하루 8컵 이상 마셔야 한다.
▪ 단맛의 유혹이 아주 강할 때는 과일을 먹는다. 과일주스가 아닌 과일로 먹되, 하루 2개 이하로 섭취한다.
[출처 : BNT뉴스]
□ 탄수화물(설탕) 중독 테스트 □
□ 탄수화물(설탕) 중독 테스트 □
1. 식사 후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허기가 진다. □
2. 식사 후 단맛이 도는 디저트를 즐긴다. □
3. 원두커피보다는 설탕을 넣은 커피를 즐긴다. □
4.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긴다. □
5.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 간식을 먹게 되면 기분이 안정된다. □
6. 무언가 먹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일이나 공부 등에 집중하기 힘들다. □
7. 습관적으로 빵이나 과자를 찾게 된다. □
8. 아침을 거른 날보다 아침을 먹은 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더욱 배고프다. □
9.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는다. □
10. 식사 후 졸리고 나른한 경우가 종종 있다. □
11. 빵이나 과자, 케이크를 먹기 시작하면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게 된다. □
12.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쉽게 들지 않는다. □
13. 배가 불러도 입에서 음식이 당겨 음식을 제한하지 못한다. □
14. 부모님 중 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 등의 순환기질환을 가진 분이 계시다. □
15. 잡곡밥보다는 흰 쌀밥을 선호한다. □
16. 밀가루 음식(국수, 스파게티, 흰식빵, 케익류 등)을 선호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주식으로 밀가루를 찾는다.
17.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을 하거나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든다. □
18.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생활 운동량도 많지 않다. □
19.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다시 쉽게 찐다.
20. 부모형제나 친인척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다. □
결과 * 6개 이하 : 정상, 7~13개 : 탄수화물 중독위험 14개 이상 : 탄수화물 중독
[출처 : 규림한의원 성호영 대표원장]
출처: 고은미 님의 T스토리 중에서
2. 식사 후 단맛이 도는 디저트를 즐긴다. □
3. 원두커피보다는 설탕을 넣은 커피를 즐긴다. □
4.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당긴다. □
5.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 간식을 먹게 되면 기분이 안정된다. □
6. 무언가 먹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일이나 공부 등에 집중하기 힘들다. □
7. 습관적으로 빵이나 과자를 찾게 된다. □
8. 아침을 거른 날보다 아침을 먹은 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더욱 배고프다. □
9.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는다. □
10. 식사 후 졸리고 나른한 경우가 종종 있다. □
11. 빵이나 과자, 케이크를 먹기 시작하면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먹게 된다. □
12.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쉽게 들지 않는다. □
13. 배가 불러도 입에서 음식이 당겨 음식을 제한하지 못한다. □
14. 부모님 중 혈압, 당뇨, 심장병, 고지혈증 등의 순환기질환을 가진 분이 계시다. □
15. 잡곡밥보다는 흰 쌀밥을 선호한다. □
16. 밀가루 음식(국수, 스파게티, 흰식빵, 케익류 등)을 선호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주식으로 밀가루를 찾는다.
17.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을 하거나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든다. □
18.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생활 운동량도 많지 않다. □
19.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다시 쉽게 찐다.
20. 부모형제나 친인척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다. □
결과 * 6개 이하 : 정상, 7~13개 : 탄수화물 중독위험 14개 이상 : 탄수화물 중독
[출처 : 규림한의원 성호영 대표원장]
출처: 고은미 님의 T스토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