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독서실에서 교복입고 처음 만났던 우리!
십년후 다시 만나 이렇게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네요.
가끔씩 생각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태어나 가장 잘 한일은 당신을 만나 결혼한게 아닐까.^^
자상하고, 마음넓고, 잘생긴(!) 우리 신랑!
생일 축하해요~
더불어 그 신랑을 낚아 챈 능력좋은 장본인, 저 은정아의 생일도 자축할께요!
연상이랑은 절대 결혼 안하고 다짐했다던 당신!
그러나 내가 당신보다 6일 연상입니다. 호호호~
7월1일 은정아,
7월 7일 김경환
우리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요!
|
> 위원회 & 이사회 > 기자단
조회 : 925
![eunjunga3.bmp (486.4K) [3] DATE : 2012-06-28 13:44:42](javascript:file_download('./download.php?bo_table=A0104&wr_id=664&no=0&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20', 'eunjunga3.bmp');){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