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생협의 활동가는 조합원 속에서 함께 생각하고 활동하며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좀 더 넓은 생각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는 힘이 필요합니다. 함께 모여 느끼고, 웃고, 고민하는 가운데 우리의 생각도 한층 성장할 것입니다. 수원생협의 양적인 성장에 이어지는 질적인 변화를 기대해보며 ..

관심은 있었으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한국미술과 문화를 접하며, 일제 강점하에 우리 문화를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이야기.  

1년에 딱 두번만 문을 여는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미술관. 5월과 10월 매년 2회씩 전시를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을 관람합니다.

좋은 이야기 듣고, 좋은 것 많이 보고, 좋은 먹을거리를 먹으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생협과 함께 세상 바라보기’를 통해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협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밖으로 나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며 자긍심을 갖고, 정직한 먹을거리를 맛보며 지금-여기의 행복한 삶을 느끼길 기원합니다.

대상:위원장,이사,위원,마을지기,생협활동에 관심있는 조합원, 15명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