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자기주도학습의
새 지평을 열어줄 "박재원의
행복한 공부 부모 학교"가
시작됩니다.
▲ 현재 자기주도학습 흐름은 그 원 취지와 달리 혼탁한 개념이 되어 버림... 자기 주도학습 사교 기관이 우후죽순 생겨, 사교육에 덜 의존적인 존재로 키우자는 문제의식이 무색한 상황.
▲ 지금은 자기주도학습 본래의 의미를 회복하는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어내야 할 때...
▲ 자기주도학습의 온전한 정신과 내용, 방법을 담아 학부모를 교육하는 “행복한 공부 부모학교”가 7회 연속 강좌로 3월 20일부터 개교.
▲ 이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인 박재원 소장이 사교육 시장을 떠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행복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하는 데뷔 강좌.
▲ 2월 27일부터 300명 선착순 등록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 가능.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현재 극히 혼탁한 개념이 되어 버린 ‘자기주도학습’의 문제를 극복하고 부모와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는 새로운 자기주도학습의 경험을 제시하는 “박재원의 행복한 공부 부모학교’를 2013년 3월 20일부터 시작하며, 오늘부터 참가 등록을 받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우리 사회에 유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이 개념은,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면서 아이들에게서 심각한 의존성을 보이자,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문제의식과 그에 대한 대안 개념으로 출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이 부모나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존재가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개념만큼 지금 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공교육에서나 사교육에서나 너나없이 만병통치약처럼 ‘자기주도학습’을 외치고 있습니다. 학원은 아예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 ‘사교육’을 또 받아야 한다고 하며, 학습지 이름에 ‘스스로’를 붙이거나, ‘자기주도학습관’이라는 보습학원을 운영하며, 아예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해 주는 코스까지 개발 보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흐름 속에서 부모들은, 너나할 것 없이 아이를 자기주도학습 ‘사교육’을 시켜야하지 않는가 라는 막연한 불안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의존적인 존재를 극복하자고 시작된 개념이, 다시 의존적인 아이를 만들어내는 셈이니, 자기주도학습 개념이 또 하나의 교육 상품이 되어, 모두에게 또 다른 구속을 만들어 주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자기주도학습’의 상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여러 해 전부터 문제의식을 갖다가 더 늦어지면 안 된다는 판단 때문에, 자기 주도 학습의 새로운 대안, 아니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실체적 진실을 부모들에게 보여줌으로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야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박재원 소장 만큼의 전문가를 우리 사회에서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교육시장에 오래 동안 몸 담으면서 알게 된 아이들의 학습 의존 상황, 그리고 국내 최고의 학습법 권위자, 유수의 언론사와 함께 공동으로 자기주도학습의 이상에 맞게 아이들을 변화시켜낸 현장 경험, 그리고 자신이 부모로서 겪어왔던 문제의식,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 사교육 시장과 같이 아이와 부모에게 새로운 불안감을 줌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부터 이제 부모와 아이들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야한다는 건강한 공공의식, 이 경험을 이제 우리 사회에 적극적으로 공유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기관 ‘행복한 공부 연구소’를 조직해서, 그를 이 연구소의 책임자로 초빙한 후, 데뷔 강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강좌를 ‘행복한 공부 부모 학교’라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기쁘게 공부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핵심이므로, ‘행복한 공부’라는 키워드를 갖고 이 강좌를 펼쳐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강의가 아니라, 자녀들을 그렇게 키워내기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교육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참여하는 부모들마다 그 생각과 의식 속에 새로운 통찰과 자신감이 찾아들 것입니다. 가정 속 아이들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아이들 삶에 행복이 찾아들 것입니다.
7회에 걸친 연속 강좌로 진행되면서 동시에 가정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자기주도학습을 실제로 설계해보는 시간도 갖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강좌는 희망하는 분들에 한해, 토요 실습반을 운영하여 가정별 구체적인 적용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을 사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면서도 행복한 존재로 키우는데 관심을 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명 : 박재원의 행복한 공부 부모 학교
▣ 일 시 : 2013. 3. 20.~ 5. 2.(매주 수, 마지막 강의만 목요일)
▣ 대 상 : 아이를 스스로 학습하는 행복한 존재로 키우려는 부모 및 교사 300명(선착순)
▣ 참가방식: 현장강의 수강/ 온라인 수강(인터넷 생방송, 녹화방송 시청 가능)
▣ 참가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5만원), 일반 시민들(7만원)
▣ 특 징: 강좌 외 희망하는 수강생들 중심 토요 실습반 운영.
▣ 프로그램
▣ 강사소개
▣ 자기주도학습 학교의 3가지 선물
- 현장강의와 동시에 온라인 생방송과 녹화방송으로 제공하여 시간, 장소의 한계 없이 수강
가능 (스마트 기기로도 가능)
- 선착순 50분에 한해 현장 강의에 참석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현장에서 보다 생생한 강
의에 참가하여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음.
- 희망자에 한해 ‘자기주도학습 토요 실습반’을 운영하여 보다 실용적으로 수강할 기회를
제공. (인터넷 수강자도 토요 실습반에 참가할 수 있음/추가 수강비 없음)
▣ 이렇게 신청하세요
- 수 강 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후원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
(부부 등록시 각 1만원 할인 혜택/단체수강은 전화로 문의)
- 신청 방법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신청, 신청 후 입금이 확인되어야 접수 완료.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401-404721 (예금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입금자명과 참가신청자명을 동일하게 해야 함.
- 신청 기간 2월 25일 ~ 3월 17일
- 문 의 정석현 간사 02-797-4044(내선 208번), 010-4148-2192
※ 수강신청이 접수되면 더 자세한 수강 안내를 해드립니다.
> 위원회 & 이사회 >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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