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야 '나를 외치다'
행복한 부모학교 마지막 강의에서 뭉클하게 했던 곡 함께 불렀습니다.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마야가 부를 땐 몰랐는데 가사를 보면서 같이 부르니 가슴이 뜨거워 졌다고들 하셨네요.^^
이게바로 등대모임의 매력? 이지 않을까요?
2.등대모임을 위한 맞춤서 <자기주도학습 바른 길 찾기> 책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과 내가 생각하는 자기주도학습과 실천에 대해 토론했지요.
미리 실천 해 보신 선배맘님들의 이야기와 이제 시작하려는 맘님들의 어려움을 들어보았는데 결국 궁금해하시는 공부 측면의 자기주도학습은 저학년은 태도와 습관 형성으로 능동적인 자세를 기르고 아이의 말을 되도록 들어주는 방향으로 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을 하고 고학년은 공부량이나 그 외의 무엇을 선택하는가 조차도 스스로 정하고 실천하고 반성하고까지를 포함하는걸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결국 부모의 역할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하고 지켜봐주고 신뢰해 주고 밀어줄 수 있도록 하자고 정리했습니다.
3. 원만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 우리는 small action -나만의 감정조절법, 유쾌한 상태로 만들기-를 한달동안 직접 실천하여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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