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토요일에 갔을 때 기자님이 흑미도 있다고 하셨는데..뒤쪽에 일주일 일찍 모내기한 더 누르스름한 벼가 흑미라고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모내기 때와 같이 벼베기도 행사처럼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위 가지고 오셔서 한포기씩 베어 가지고 가실 수 있구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두꺼비 논에서 수확한 쌀로 떡을 만들어 먹는 떡메치기가 한번 더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날은 두꺼비 논에서 수확한 쌀을 모두 나누어 갖고요..

10월 5일 토요일에 허수 아비 만들고 왔는데요. 이번에 벼 베기 할 때도 만들어 본다고 해요.
안만드신 가족과 더 만들어 보고 싶으신 가족 모두 신청하실 수 있어요. 곤충 채집도구도 양파망으로 만드는 시간도 갖구요. 참여하실 분들은 준비물 가져오셔요. : 가족별준비물 ㅡ 가위, 철사옷거리,청테이프,패트병, 헌옷많이, 모자및장식품,옷핀, 끈, 얼굴그릴채색도구 그리고 간식과음료와돗자리 얼굴은 넓은 천이나 티를 묶어서 만듬.
수원생협에서는 보쌈과 김치, 막걸리 음료수 준비해 갈게요. 논에서 뵈어요.

벼베기 일정 입니다.
3시 : 잠자리채 만들기, 곤충채집통 만들기

그리고 허수아비 만들어 설치

3시50분 : 추수감사고사 하고 논길걷기

4시  : 가위로 벼베기

4시 20분 : 논두렁음악회, 논백일장 같이 진행

5시 : 정리

논에서 체육대회 (달리기, 긴줄넘기...)는 상황봐서 진행 예정

사정상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