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날씨에 눈도 내리는 오늘 마을모임에서 물품 시식회를 했습니다.

미트볼 만두와 미트볼 산적꼬지를 했는데 아이들 간식과 손님 접대용으로도 손색 없을만큼 괜찮은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전미희 조합원님의 넉넉한 인심과 배려로 오랜만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조합원님들이 참석을 해서 좋은 이웃과 이런 좋은 시간을 더 나누고 싶습니다. 가마솥연잎찰밥 또한 꽤 괜찮은 물품인것 같습니다. 시식을 해보니 아마도 저는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 이런 좋은 물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어른들 상차림에도 이 물품을 내놓는 다면 손색없을정도로 만족스러운 반응일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물품들이 더 많이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전은영, 전미희, 박은숙, 이경진 조합원님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