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모임을 한지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즐거웠던 그날 이야기를 올리네요~^^;;;;
저희 마을모임이 항상 금요일에 하다가
처음으로 월요일로 요일을 바꾸고 만난 첫 날이었어요~
전 저희 마을모임 가는 날을 너무나 손꼽아 기다리고
그 전날엔 왜그리도 설레이던지...^^;;;ㅎㅎㅎ
새로이 저희 모임에 오신 두분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저희 마을모임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모여서 함께 자연드림 소식도 듣고, 시식도 하고, 즐거운 수다도 나누었어요~^^
맛있는 쑥전이에요~
이 날의 에피타이저(?)~^^;;ㅎㅎㅎ
최희정 마을지기님이 쑥을 캐오셔서 아주아주 맛있는 전을 구워주셨어용~^0^
저희를 먹여주시려고 열심히 맛난 음식들 해주신 희정언니~ 혜령언니~^^ㅋ
그리고 거실에서 맛난 음식 나오길 기다리고 있던 우리들이에요~^^ㅎㅎ
요 사진 속엔 백호랑이 두 아이, 흑룡 세 아이가 있어요~ㅋ
흑룡 한 아기는 엄마품에서 잠들었고~
요 두 아이는 열심히 각자 취향대로 쪽쪽 빨고 있어요~^^;;;
이 날의 한상차림~
저희 매번 이렇게 거~하게 먹네요~^^ㅎㅎㅎ
양파어묵이 들어간 맛있는 김밥이에요~
이 두분은 계속계속 맛있는걸 가져와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0^ㅎㅎ
배불리 먹고~
마무리로 단체사진 한 번 찍어줬어요~^-^ㅋㅋㅋ
요런 단체사진 처음이네요~
이젠 자주자주 찍어볼께요~!!^^
아~!
단체사진 다 찍고나니 아쉬웠는지 한 번 더 찍어달라는 아이~^^ㅋ
(이날 처음 만나서 아이 이름을 또 잊어버렸네요...ㅠㅠ 죄송해요~)
언제 만나도 즐거운 마을 모임이에요~
한 달에 한 번 모이는게 살짝 아쉽지만...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매번 너무나 반가워요~
다음 모임에도 즐겁게 만나요~~^0^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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