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보니 김영애마을모임 부위원장님.임지현씨와 지기님 셋이 모였네요. 재희언니는 나중에 도착 연락안돼서 가출했냐고 물었더니  잠에 취해서 벨소리 못 들었다고 합니다. 항상  일찍오던 다영맘이 (김옥)안왔네요.진행중에 궁금한점  지현씨에게 질문하면 활동가의 면모로 대답 줄줄 ..  이달 안건지 투표하라는  슬로건에 정치와 경제,FTA 로 이어져  잘몰랐던 이야기. 갯벌까지 민영화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이라 다들 놀랐습니다.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정치가 정치로만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경제와 연결되고 경제는 우리생활과 직결된다 라는 결론까지 내고.그리고 이번모임에서는 생협에서 토요수업으로 아이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도 의견하나!지기님 이달만 피자 네판째입니다. 좀 쉬었다  다른마을모임처럼 물품시식도 해보면 어떨까요?  다음달 저희 집에서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