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올해는 기간이 짧아진것 같지만 엄마의 마음으로는 훨씬 긴것 같아요~~^^;
몇달 전 부터 모두들 기다리던 피자만들기를 했습니다.
모범마을모임상으로 받은 쿠폰으로 하는거라 더욱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꾸준하게 나오시는 조합원님들의 협조 덕분에 모범마을모임에 뽑힐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좀 서먹해 했지만 도우를 밀고, 양파도 싫어하고 피망도 싫어한다며
토핑을 얹었습니다. ^^ 피자만들기에 열중을 하다보니 어느새 완성~!!
오븐에 구워서 나온 먹음직한 피자가 게눈감추듯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ㅋ ㅋ ㅋ
모두들 맛있게 시식도 하면서 안건지도 하면서 체험활동까지 할수 있어서 정말 뿌듯한 마을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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