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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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안 보이신다고 하셔서 다시 올려요.. 제가 좀 컴맹이라서.. 사진수정을 어케해야하는지.. 흑흑...

순서대로. 탕수육 사진, 수민양, 다온군, 재하군 사진입니당~)

 

8월 10일 김영애 부위원장님의 도움으로 마을 모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전 지기님의 출산 관계로 제가 마을지기가 된 후 첫 마을 모임이었답니다.

 

신다연 조합원님, 최은희 조합원님, 박혜령 조합원님 그리고 저 이렇게 총 4명 아이 포함 7명이 마을 모임에 참석하였으며,

소식지를 돌아가면서 읽었습니다.

 

 생협학교나 미술과 나들이는 참석하시고 싶으시나 조합원님들 자녀분들이 아직 어려 아쉬워했답니다. 또한 피자 교실은 어린 친구 5세정도 부터 방학을 이용해 운영해 주셨으며 하셨고, 마을 모임시 피자만들기 체험은 출산 예정인 분들이 계서 내년 봄쯤에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생수 대신 물병, 물컵!! 윤리적 소비 실천운동을 읽으면서, 정수기와 제주 삼*수 생수와 무더위로 인한 녹조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더하기 활동으로는 탕수육 시식이 있었습니다.

유채유를 사용해 탕수육과 야채를 첨가한 소스를 시식하면서 다들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탕수육 2봉지에 소스 1봉지가 저희는 딱 맞더라구요~

조합원님들 자녀분들 또한 맛나게 먹고 갔답니다~

 

8월 말에 최은희 조합원님, 9월 중순에 신다연 조합원님께서 출산 예정이셔서 담달부터 박혜령 조합원님과 저 둘이 마을 모임을 할 수도 있지만,

두분 모두 순산하시고, 빠른 복귀를 기대합니당~~

 또한 이달 초엔 득남하신 최지혜 조합원님~~ 담달에 뵐께요~~ 예쁜 아가 델코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