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제가 참가하는 두번째 마을모임이었어요~
항상 밝은 최윤경 마을지기님과 윤조원 이사님이 계셔서
역시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8월 소식지 설명을 듣던중에 '건티슈'가 눈에 띄었는데요
지금 제가 새식구 맞을 준비를 하고있어서...
이사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시판되는 물티슈에 비해 휠씬 부드럽고 피부에 부담이 적어서 좋다고하시더라구요
이 기회에 함 써봐야겠어요~ㅎㅎ
이번모임에서는 수제 햄버거 시식과 토마토케첩 만들기를 했어요
수제 햄버거 패티는 직접 매장에서 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난달 시식했던 라면과 마찬가지로
생협 제품은 느끼함이 없어서 더욱 맛있더라구요
날씨가 더워서 햄버거를 잠시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시식해보았는데도
패티와 치즈가 빡빡하지않고 맛있었어요
다만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아쉬웠던점을 제외하면
맛에서는 시중 패스트푸드에 밀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토마토케첩 만들기는 제가 직접 해본게 아니라
마을지기님의 시연을 본것인데요(더운날씨에도 불앞에 계시느라 고생하셨죠...감사해요)
당연히 방부제와 첨가물이 전혀들어가지않아 보관기간은 짧지만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좋았답니다~~
더운날씨에도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이사님과 마을지기님께 감사드려요
다음달에도 건강하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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