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첫번째 시간, "자녀, 감정코칭" 김희정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다.

 

말과 행동에 대응하기 보다는 감정에 대응하자. 진정으로 가슴 속 깊숙이 와 닿는 강의, 다음에 또~ -이지영조합원-

"감정코칭" 내 아이만 생각하고 강의를 신청했는데 모든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것 같다. "마음읽어주기" - 황윤숙조합원-

강의 내용이 팍팍 와 닿습니다. 화목한 가족을 위해서 남편과 아이들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박영순조합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경화조합원-

오늘 아침의 내 행동을 후회하며 아이와의 관계 획복과 더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강좌였습니다.-박소영조합원-

미주신경!! 심호흡!! 오늘 배워갑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열강이셨습니다. -임수미조합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어요. 내 아이에게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이 어땠었는지 돌아보게 되고 좀 더 감정을 들어줄 수 있는 엄마/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중요한 앎이 되네요. -지은아조합원-

오늘 선생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남조합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전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감정은 어떠한 것이라도 수용해 주고, 행동은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 준다. -김지현조합원-

감정은 어떠한 것이라도 수용해 주고 행동은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 준다. 감정은 옳고 그름이 없다. -강현아조합원-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고 집에 가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실헌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생깁니다. -김은정조합원-

알고 있지만 매순간 잊고 살아서 오늘 강의로 다시 마음 셋팅했어요. -남명희조합원-

비난, 방어, 회비, 벽쌓기....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가르치려, 알려주려 하기보다 경청하며 같이 반응하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마음의 면연력이 높아졌네요. -성효식조합원-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체계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이아영조합원-

부정적 감정까지 읽어주자, 그동안 너무 아이에게 올바른 인성을 강조해 부정적 감정을 많이 제한, 차단했던 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이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조혜진조합원-

감정을 알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윤혜영조합원-

감정읽어주기, 열린질문하기!! 아이에게 꼭 해보아야겠습니다. -채지현조합원-

저 멀리서 빛나는 곳으로 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한 듯한 느낌이네요. -박정은조합원-

 

 

강의요약편=

불일치의 삶은 에너지 소비가 크다.

말과 행동에 대응하지 말고 감정에 대응하자.

닫힌 질문(예, 아니오) 보다는 열린 질문을 하자(~힘들구나, 어때?)

부교감신경계(브레이크, 이완)와 교감신경계(악셀,흥분)가 있는데 부교감신경계의 미주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천천히 심호흡하기만 해도 가능하다.

미주신경계가 안정되면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신체면역력, 심리적 면역력이 높아진다.

두뇌는 파충류의 뇌(뇌간 : 생명유지, 숨쉬기), 포유류의 뇌(변연계 : 감정,기억,성욕,식욕), 전두엽(이성, 판단, 통찰, 추진력)

전두엽은 남자는 30세에 완성, 여자는 24세 완성된다.(아직 기회가 많이 남아있죠..)

 

감정코칭

1단계:감정을 포착한다. 열린질문(~지금 기분이 어때?) 원하는 바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기

2단계:강한 감정의 순간을 좋은 기회로 여긴다. 한편이 되라(존중받는 느낌을 받는다)

3단계: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한다. 오래 머물러서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줘라(받아 적는 것도 좋다)

4단계:감정에 이름을 붙인다(감정의 명료화) 속상함, 짜증남...

5단계: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끌어 준다. 3단계에서 오래 머물러 주면 아이들이 미주신경계가 안정되서 바람직한 행동하기가 쉬어진다.

 

"비워내라"

운동이 중요하다. 우울증 감소, 통제감이 높아져서 기분이 좋아진다.

 

감정에는 다정다감

행동에는 엄격함

 

참고도서=

교사와 학생사이,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행복수업, 인재혁명(조벽교수)

 

 

 

 

10월 24일, 두번째 강의가 시작됩니다.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소통, 인간관계

누다심 심리학컬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