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더운날씨에 마을모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안건지일정에 동아리모임 날짜가 안 적혀 있는것은 동아리모임 날짜가 그때 당시 미정이라 안건지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마을모임 시 조합원들에게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지 일정은 미정이라 빠졌다고 임지현씨한테도    마을모임에서 전해들었습니다.
생협행사 진행비는 다른 곳에서도 그정도 금액은 기본이라고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라고  참석하신 조합원님이 설명해주셨구요.. 서울나들이 경우는 개인적인 참가나  자동차이용은 복잡하고 번거로워 여럿이 같이 대중교통편이 낫다고  같이 얘기해주셨죠..  보고서를 보니 모임에서 얘기했던 지기님의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같이 얘기했던 부분이 빠져있네요. 행사준비할때  여러사람의 목소리와 손으로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강사섭외시 일정과 시간, 비용,  수혜대상결정, 조합원의 참여도까지 고려해서 말입니다. 설명하자면 밥상이 되기까지 생산자의 과정을 생략하더라도 장보기- 다듬기 씻기-  무치거나 볶음 + 주부정성까지  포함해서 말입니다. 설겆이까지 끝나야 마무리 된것처럼 행사후 결과도 보고합니다. 마을모임에서 수고하시는 지기님들이 계시듯이 생협행사도 그렇습니다. 준비된 밥상의 보이지 않는 손의 수고를 생각하면 마음의 불편함도 자연스레 줄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