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콜록
참여자 : 석신영, 류미영, 김명희, 홍정순 이상 4명
*새롭게 알게 된 것
홍정순 : 기존의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각인했던 시간이었다.
류미영 : 평소 알던 지식을 실천하자는 의지가 생겼다. 탄소나무 계산기가 인상깊었다.
김명희 : 실천부족을 느꼈다. 탄소나무 계산기의 발견!
석신영 : 다음 세대에 대한 생존의 위협을 심각하게 느꼈다.
*함께할 수 있는 대안
-햄버거 먹지 않기
-우유, 육식, 뷔페의 지양
-캠프에서 고기구울 때 냄새나 연기가 적은 참숯을 이용(육식을 금하긴 어렵다)
-아이 등원, 장 볼 때 자가용 이용을 배제하면 아이와의 유대감도 돈독해지는 장점까지 얻는다
-생협매장과 거리가 먼 사람은 인터넷 장보기를 이용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것에 다들 열띤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들고다닐 만큼만 사자, 장 볼 목록을 적어가자,
재료손질 후 먹을 만큼씩 덜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자,
냉장고 문에 음식 목록을 써두자(강화유리 냉장고는 보드마커를 이용하여 필기 후 물티슈로 지우기 쉬움)
빨리 먹을 음식들은 문에 가까운 쪽에 배치하여 상해서 버리는 일을 막자,
-스마트폰 이용을 줄이자(스마트폰의 전자파가 꿀벌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각자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것과 생협 베이커리 포장재에 대한 얘기를 꺼내지 못해서 시간부족을 느꼈어요.
다음 시간엔 더 열심히 토론준비를 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회 & 이사회 > 식생활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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