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에 대한 강의 후 크게 두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접하는 식품, 사료등 많은 부분에서 거의 대부분 수입 콩과 옥수수등에 의존하고 있는데 GMO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곡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피해갈 수가 없다는 사실에 조원들 모두 토론에 앞서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 GMO로 부터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은?

   -기업체,정부에 GMO는 사용해선 안된다는 적극적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시민운동(예; 생협활동)등으로 의사표현이 잘 될수 있도록 좀 더 힘을 모아야 한다.

   - 우리 생협 조합원에게 부터도 좀 더 현 GMO의 상황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 문제 의식 공유와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

   -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공부를 해야한다. 알아야 바꿔나갈 수 있다.

 

   - 결국 사용자인 우리가 제대로 알고 그것을 요구해 나갈때 우리 식탁도 안전의 테두리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계 식량 문제 GMO 식품 원조 어떻게 볼것인가? 또는 식량 부족 국가에 GMO 식량자원이 식량 해결책인가?

   - 식품원조에 GMO를 사용해선 안된다. --- 결론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이 토론되었습니다.

 

   - 우리부터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한사람 한사람의 나눔 실천이 함께 사는 세계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것이다.

   - 너무 많이 먹는 지금의 식생활 문화부터 개선되어야 식량 부족 국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칼로리 높은 음식이 아닌 영양가있는 음식으로 제대로 먹어야 과잉되는 섭취 음식을 줄일 수 있고 그럴때

     주변 국가로 음식의 나눔이 실천 될 수 있을것이다.

      

 

이상입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