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교회에서의 식사가 백미란 것을 깜빡하고 현미도시락을 챙겨가지 않는 실수를 했습니다. 완벽히 식단을 잘 지킨날은 하루도 없는듯 합니다..ㅡㅡ;; 남은 2주는 좀더 철저히 식단관리에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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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영
저두 지난 번 25일에 만났을 때 이후로 외식때는 현미밥을 챙겨다니려구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사회 끝나고 밥 먹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 밥 그냥 집에서 먹었습니다. ^^ 맛있더라구요. 단 하나 많~이 아쉬운 건 간식으로 돌집서 받은 호두파이를 먹었다는 것.. 힝.. 2주 넘어가니 비공식적이긴 해도 동참할려구 다이어트 한건데 잘 지키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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