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병든 닭입니다.. 두 놈 재우고 나면 컴터 켜기가 무섭게 졸고 앉아 있어요. 눈 뜨면 추워서 오돌오돌 떨고.. 그래서 겨울 이불 뒤집어 쓰고 잡니다. 낮에는 멀쩡한데 밤만 되면 그래요. 이번 달 신문에 도움이 되지 못해 구차한 변명 늘어 놓습니다. 다른 분들 정말 고생하셨구요! 담달에는 열쓈히!! 하겠습니다~^^;;

에고..얼른 나으시길! 5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하루살이처럼 오늘걱정은 오늘만,내일 걱정은 내일..그러면서 살았네요. 건강 먼저 입니다. 어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분까지 처지지 않는 센스!! *^^* 잠시 쉼표 찍고, 다시 출발.

진희씨 빨리 회복하기 바래요....

신문 잘 마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