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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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회의] 3면_'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탈핵공동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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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지현
 조회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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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탈핵공동행동의 날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한 부산지역 반핵단체들의 부산시청 앞 천막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가 있거나 부지를 예정한 지역, 그리고 송전탑 건설을 폭력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밀양에서도 힘겨운 투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탈핵 폐쇄를 위한 전국 공동의 날을 통해 전국민적 탈핵의지를 집결하고, 탈핵 이슈를 대선으로 모으기 위한 행동의 날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 2012년 10월 20일 (토) 2:00-5:00 기념식 및 거리 퍼레이드
11:00- 부스 행사
장소 : 서울 시청역 청계광장
내용
1) 탈핵 부스 행사 : 이슈존(5개), 대안존(5개), 체험존(5개), 먹거리존(3개), 안내 및 모금(2개)
2) 기념식
- 밀양 송전탑 현장 & 부산 고리 1호기 폐쇄 농성 슬라이드 보고
- 일본 반행활동가 영상 인터뷰
- 각계 격려사 : 임순례, 김미화 등
3) 공연 : 이한철밴드, 이정렬 등
4) 퍼레이드 : 어린이합창단, 탈핵퍼포먼스, 거리 퍼레이드 등
5) 참여 조직 : 부산반핵대책위 버스 6대 예정 / 울산공동행동 / 경주핵안전연대 / 대구경북탈핵연대 / 경남공동행동 / 경기환경연합 / 수도권 환경단체 & 생협
*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iCOOP서울생협이 함께 부스 운영하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조직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큰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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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과 에너지 전환, 수원시민햇빛발전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독일 : 재생에너지로 대체(2009년 태양광+풍력에너지 10.4%)
2022년까지 핵발전소 모두 폐쇄,
오스트리아 : 원전 0, 수력, 재생에너지 ↑
이탈리아 : 2011년 6월 국민투표로 핵발전 백지화, 태양광 발전 높음
미국 : 원전에너지 11.2%, 자연에너지 11.6%(원전 104기가 생산하는 에너지량보다 많음)
온실가스 감축과 탈핵을 위한 에너지전환
왜 시민햇빛발전인가?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전환
내가 사용하는 전력에너지의 일부를 내가 만든다.
탈핵과 에너지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적극적인 참여활동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현세대의 기후 보호 책임행동
시민햇빛발전소의 기대효과/1MW(1,000KW) 규모
시민햇빛발전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수원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조합원(설립동의인)으로 가입가능합니다.
대상:수원지역에 살고 있거나 일터가 있는 누구나(개인, 단체, 법인 모두 가능)
출자기본구좌:1구좌당 100,000원
출자금은 매년 일정수익 배당으로 수익잉여배당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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