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생협 생태놀이
일시: 2013년 6월 16일 오전 10시-12시
장소: 영통 도서관 옆 공원 (체육문화센터 맞은편)
준비물: 돗자리, 물, 색연필등
1.우리풀꽃 이름 알아보기, 관찰하여 그리기
(제출해주시면 영통매장, 망포매장 카페 전시 후 돌려드리겠습니다. : 이름써 주세요)
2.우리가족 풀꽃 이름 짓기-이름표 배부
3.놀이 시작
1)우리집에 왜왔니... 총 16가족 참가
1팀 2팀 8가족씩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자 쪽 가족이 대표가 됩니다.
모두 손을 잡고 발짓도 하면서 시작 합니다.
1팀: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2팀: 꽃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1팀: 무슨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2팀: (1팀 대표 가족 꽃이름을 말합니다.) 예)민들레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1.2팀: 진행자쪽 대표가족꽃중 한명이 나와서 가위,바위,보 합니다.
진팀 대표가족꽃은 모두 상대편 끝으로 갑니다.
이긴편: 이겼다. 꽃방울을 하나 얻었다.
진편: 졌다. 분하다. 말도 말아라!
*진편이 먼저 시작 합니다. 한번씩 모두 대표 가족이 될 때 까지 진행하고 마칩니다.
2)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노는방법: 먼저 동대문이 될 사람을 정합니다. 서로 손을 맞잡고 들어 문을 만들고 그 밑을 나머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지나갑니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이 닫힌다. 문이 닫힌다” 하면서 팔을 내려 안에 갇힌 사람을 좌우로 흔들어 줍니다.
*한번씩 문에 갇혀 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마칩니다.
3)손수건 돌리기
둥글게 원을 만들어 앉습니다. 술래가 손수건을 들고 밖을 빙빙 돌다가 몰래 손수건을 떨어 뜨립니다. 자기 뒤에 손수건이 떨어진 것을 알면 곧 집어 들고 술래가 되어 돕니다. 술래가 한 바퀴 돌아오기가지 자기 뒤에 손수건이 떨어진 것을 모르는 사람은 벌로 노래를 부르고 나서 술래가 됩니다.
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하는 동안 술래가 보지 않는 사이에 술래에게 다가 갑니다. 술래가 홱 돌아 보아 술래가 볼 때 움직이면 잡힙니다. 술래는 말을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할 수있고 술래의 등을 치면 끝나고 다시 시작합니다. 도중에 술래에게 들킨 사람은 수래의 손을 잡고 한줄로 늘어섭니다. 술래에게 잡히지 않은 사람은 계속 움직여서 잡혀있는 사람의 손을 쳐서 도망치게 합니다. 잡혀있던 사람들은 모두 도망치다가 술래의 손에 닿은 사람이 다시 술래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놀이 마치고 식물 책받침, 들꽃 낱말 퍼즐, 아이스크림 받아 가셔요. 생협 홈페이지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 위원회 & 이사회 > 환경생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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