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5단지 마을모임이 알콩,달콩으로 따로 나누어졌어요~~
화요일 가지게 된 알콩5단지 모임에 가게되었는데..
와우~~~분위기가 죠용~~~아이는 단 1명뿐~
이 정리된 느낌,,
이게 바로 자유야~~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처음으로 접해보는 마을모임 분위기였습니다..
마을지기 언니가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이 귀속으로 쏙쏙~~
늘 조용히 앉아있던 저도 말도하고 기타등등으로 계셨던 분들과도 얘기 주고받으면서
모인 분들 한분한분의 의견을 골고루 나눌수 있어서
의미있고 더 좋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훨씬 여유있게 크림치즈와 빵맛을 음미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는거,,,
(배불리 먹고도 남았어요~^^) 마을지기 언니의 율무차도 맛났어요~감쏴~~
더 여유로워진 마을모임 분위기를 이어서
복잡해서,부담스러워서 못오셨던 우리 5단지 조합원님들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되면서
4월 알콩5단지 마을 모임이 기다려집니다~~빨리 만나용~~알콩5단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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