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4월 입니다. 오늘 모임은 생협의 여러안건과 일정논의도 있었지만 특히 <식품안전에 관한 환경호르몬의 영향에 대해 > 지도사님이 오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평소 알고 있던 상식들 위에 구체적인 일생활상에서 무심코 저지를수 있는 환경호르몬을 적게 섭취할수 있는 방법들이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전자렌지 사용줄이기와 비닐 포장된 데워서 먹는 음식의 중탕으로 데워먹기등등,,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스스로 환경호르몬을 먹고 있었다는 것에 무심함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였습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가족들 건강을 더 챙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요..
물론 실천이 제일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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