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백일도 안된 아기를데리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친구랑함께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는 어색하긴 했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황골1단지는 기존 모임이 없어진 관계로 이번에 다시 모임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생협에 전반적인 운영계획과 일정등등 설명을 해주시고 문의및 건의 사항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간식으로 빵과 과자,,,,그리고 과일등 풍성하게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었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뒤 립밤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하나 필요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처음 가본 마을모임 정말 유익한 정보 많이 있었어요.
다음 모임 많이 많이 오셔서 정보 나눠 가세요...
황골마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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