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욜  10시 반 박수진 조합원집에서 했구요

 

이해인수녀님의 6월의 장미를 읽으며  사랑이란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품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했구요

공지사항 전달 했구요.

광우병관련 기사 함께 읽어봤구요

물품관련이야기도 나누었구요

자꾸 옆길로 새는것 간신히 막으며 안건지는 무사히 읽어내려갔습니다.

 

2부활동 오이피클만들기!!!

시작전에

물:식초:설탕:소금=2;1:1:한숟가락반  /통후추 20알/월계수잎  4장

끓여놓았는데   끓여서 바로붓냐?????식혀서붓냐?????의견이 분분.....

결국 바로붓지는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부어서 피클은 완성!!!

피클 레시피가 워낙 다양한 관계로 가장 요리달인한테 물어본건데....

반찬은 안될듯  피자 먹을때 먹으면 따봉~~~

성실히??후기올린성과로 상품권을 받았네요.담달엔 피자파티하기로 했습니다.

 

2차로 점심먹으러 나갔습니다.

3차로 매장가서 커피마시며

요즘 대세인  야영에 슬슬 미쳐가는 조합원들이 몇몇 있어서~~~~

우리의 영원한 숙제인 시집이야기,남편이야기,애들이야기~~~

마을모임 끝나고 집에오니 4시네여.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슴당!!!

 

1등출석한 전미희 조합원, 이복연,박은숙,정미연,이혜영,전은영조합원

쥔장  박수진 출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