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0월 11일 목요일 10시30분
장소 : 이정분 조합원댁
내용 : 안건지와 훈제연어슬라이스 시식
참석자 : 이정분, 박정현(임주옥), 정미경, 신미진, 이지영
마을모임이 생긴지 몇달여만에 뽑힌 마을지기입니다. ^^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첫 마을모임을 가졌습니다.
김수연 마을모임위원장님께서 지원을 나와 주셔서 진행을 수월히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조한 조합원의 참석으로 인해 위태위태하던 차에 다행히 이번달은
두분이나 더 오셔서 반가웠고, 재밌는 이야기거리가 많았습니다.
신미진조합원은 그동안 연락을 한번도 못받았다고 말씀을 하셨고,
이지영조합원은 알고는 있지만 선뜻 오시질못했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모니터 활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건지는 김수연마을모임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셨고,
훈제연어슬라이스를 시식했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데 시중의 연어보다 향이 강하지않고 순해서 아이들도
먹기가 좋을것 같았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다음날 저희 집 식탁에 올렸죠!! 큰아이와 아이아빠가 좋아했습니다.
작은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조금만 먹고는... ^^;
앞으로도 종종 식탁에 올려야 겠습니다.
새로오신 두분은 바쁜관계로 먼저 가셨고, 나머지는 차한잔 마시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담달은 까페에서 피자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이것또한 많은 조합원들의 환호가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엘지3차 마을모임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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