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수원매탄동/8697/사랑드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드림의 드림의 합성

박재민/영통동/3769/도담바라기/'도담'은 '아이가 탈없이 잘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입니다. '~바라기'는 바라기 앞에 나오는 것만 바라보고
 원한다는 의미로 쓰이지요. 아이돌봄 서비스의 목적과 의의가 아이가 탈없이 잘자라도록 신경쓰고 돌보는거라 서비스의 이름을 '도담바라기'라고 지어 보았습니다.

백재은/이의점/ 5705/ 마중물/  ‘마중물’은 글자그대로 ‘맞이하는 물’입니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한 것처럼, 아이 한 명을 키워내는 데도 생협같은 지역공동체의 '마중물 서비스'가 꼭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해요. 마중에는 또한 집에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나가서 맞이한다’는 적극적인 환영의 의미가 담겨있잖아요?  돌봄공간을 찾아오는 아이와 엄마들을 언제든 반갑게 맞이하겠다는 아이돌봄서비스의 마음을 담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백재은/ 이의점/5705 / 아이돌봄공간 '마당' / 마당은 울타리가 있어서 사적이고 안전한 공간이면서, 동시에 마을 잔치를 하고, 아이들이 뛰어놀 만큼 동적이고 사회적인 공간이기도 하잖아요? '아이돌봄공간 마당'도 그렇게 아이들끼리 서로 어울려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그러면서도 안전하고 정겨운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유옥진.수원시매탄동.8600.한빛.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 되어서 이세상이 더욱더 밝고 환해지라는 뜻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환해야 우리 가정. 사회모두 행복해질 꺼라 생각듭니다.

김효정/ 망포동/ 7458/ 울다솜맘 / '울'은 우리(나, 너 우리 모두), 울타리(따뜻한 보금자리)이고 '다솜'은 사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고 '맘'은 엄마를 뜻하는 영어 mom입니다.
자연드림 수원아이쿱생협의 아이방문돌봄사업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우리 조합원의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피는 제2의 엄마들을 기대해봅니다.^^

최윤경/망포동/4569/엄마맘/돌봄맘들의 마음이 엄마 마음과 같이 돌보는 의미. '맘'은 마음의 준말입니다. 아이들을 나의 자식처럼 돌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워킹맘들이 맘 편히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아/영통동/4092/아이랑아이쿱/아이쿱에서 진행하는 따뜻하고 안심할수있는 돌봄사업임을 강조한 네이밍입니다~^^

===== 네이밍공모에 참여해주신 조합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당선자 선정 및 공지는 12/22(금)에 발표하겠습니다. ====================

최진희 / 서천동 / 2232 / 포대기 / 육아 필수품 포대기!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이모처럼, 할머니처럼 따뜻하게 품어준다는 뜻입니다. 외우기 싶고 부르기 쉽고 단어만 떠올려도 좀 편하지 않나요? ㅋㅋㅋ

수원아이쿱생협 아이방문돌봄사업 네이밍공모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원아이쿱생협 이사회의 논의 결과 아쉽지만 이번 네이밍 공모전 당선자는 없습니다.
향후 아이돌봄사업 분리시 다시 사업명을 공모할 예정이며, 제안해 주신 이름과 의미는 참고하여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반영하도록 더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참여한 최진희 조합원은 공모전 기한 이후 이름을 올리셨으나 조합의 안내를 받고 올렸으므로 공모전 심사대상으로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당선작은 없으나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조합원들께 네이밍 공모전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만원세츠'를 증정합니다. 세츠 증정과 관련하여서는 별도의 안내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