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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3 11:48

[나들이사진응모]시간을 곱게 접어서 아빠랑 딸이랑

글쓴이 : 진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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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고향 창원은 벗꽃이 흐드러지게 필때 "군항제"벗꽃축제를에 다녀왔습니다.
유모차를 유난히 싫어하는 아이를 계속 팔아 아픈 것도 모르고 저렇게 안고 여기저기 다녀주는 아빠사랑의 투혼을 하루종일 발휘했습니다.

우리세은이는 절대 시집 않가고 아빠랑 살꺼지?
우리세은이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지?
밥도, 잠도, 옷입히는 것도 엄마보다 더 잘하는 "딸바보아빠"가 여기 있습니다.



은정아 12-05-23 23:52 안녕하세요? 저 임신했을때 한번 뵜었던 은정아기자에요. 세은이 얼굴 얼핏보고 어디서 봤더라~ 하다가 기자님 이름보고 알았네요. 우와~ 그 사이 많이 컸어요. ㅎㅎ 딸바보아빠~ 멋지네요.!! 그런데 딸아이의 표정이ㅋㅋ (음...시집 갈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저 임신했을때 한번 뵜었던 은정아기자에요. 세은이 얼굴 얼핏보고 어디서 봤더라~ 하다가 기자님 이름보고 알았네요. 우와~ 그 사이 많이 컸어요. ㅎㅎ 딸바보아빠~ 멋지네요.!! 그런데 딸아이의 표정이ㅋㅋ (음...시집 갈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