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특별한 우리 큰 딸 주희야!!
1월 24일, 너의 여섯 살 생일을 축하해..^^
유치원 선생님보다 친절하지도 않고 잘해주지도 않는 엄마지만,
엄마가 낳은 아이는 엄마가 돌봐줘야 한다고 했지?
너무 직설적이고, 너무 당돌하고, 너무 확실한 네 성격 때문에
엄마는 너를 온화하게 대하기 힘들 때가 많단다.
그래도 네 말처럼 엄마가 낳은 아이니까! 책임지고 사랑해주겠어~~^^
엄마 딸인 주희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 받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해.
그러기 위해서 부디... 엄마아빠 말을 잘 들어주면 좋겠구나.
더 멋진 네가 되라고 하는 소리니까..!!
엄마도, 유치원 선생님보다 친절하고 잘해주도록 노력할게..^^
세상에서 언니가 제일인 주영이와 함께, 엄마아빠가 너의 생일을 진짜진짜 축하해..
더 멋지고 예쁜 여섯 살 언니를 기대할게~~^^
사랑을 함께 보내며~~~ 하트 받아랏--♥-->
김효진 조합원


편집위의 빛인 은정아님! 아드님 탄생을 축하해요~~
당분간 애 키우느라 정신 없겠어요.
그래도 둘째니까.. 수월할거야.. 명지도 엄마 잘 도와주길 기도할게..^^
얼른 두 아이 육아에 적응하고, 편집위로 발걸음 하시어요~~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겠어요..

편집위의 소금인 지은아님!
생일 축하해요. 귀한 아드님과 생일이 하루 차이지만..
그대를 위한 생일상 따로 준비하고 양껏 축하 받으시구려~~

편집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