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을 손보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
그런데 우선 우리가 아직 탈핵을 이야기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면이 있어서 탈핵까지는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따라서 아직은 개인적인 건강 면에서만 접근하려고 했구요, 통계나 의학적인 면에 대해 언급할 때에는 적절한 출처가 있으면 합니다. 검색해보니 갑상선 암 환자의 비율이 수정되야 할 것같네요. 그리고 갑상선 암의 원인중 하나로 방사선이 꼽힌다고 봐야지 아직 가장 주요한 원인인지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으신지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조합원들을 위해서 여러 싸이트를 올려놓으셨는데 이것은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살짝 걱정되는 것은 소개되는 싸이트에서 탈핵까지 언급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점입니다. 혹시 알고 계신다면 그런 사이트는 빼주시고 자세히 알고계신 게 아니라면 들어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소개되는 사이트가 많은것 같아서 국내만 했으면 해요..
" 물론 생활 속에서 방사능 물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원자력 발전이다, 혹은 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의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하고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내용도 그에 따라 다를 것이다." --> 이 문장이 좀 헷갈리는 표현일까요? 저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다시 수정본에 넣었어요. 어정쩡 하다면 아예 빼버릴까봐요.
그리고 생협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는 있는데 정확한 문건은 확인이 필요해서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의견 주시면 다시 수정본을 볼게요^^ 늦게까지 수고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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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의 편집의도를 알 순 없지만, 너무 어렵고, 예전에 나왔던 내용의 반복이 심합니다. 특히 책내용을 요약한 부분이 많아 다시 편집해 보았습니다. 잘 알려지지않는 내용이나 지금 상태에서 방사능의 얘기가 왜 필요한지 , 상식을 얻을 수있는 사이트 소개로 많이 치우쳐서 원본을 너무 많이 수정한것 같아서 꼭 저자와의 합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지면이 남는다면 그림은 들어가는것이 좋을것 같고..."특히 생협차원에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는 게 있다면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혹은 앞으로 그럴의도가 있으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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