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3-0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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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진희
 조회 :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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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갔는데 신학기 문구류 할인전 하길래 싼 줄 알고 몇개 집었더니 이만원 돈 나왔어요.
무서운 홈플..ㅡ,.ㅡ;;
1. 입학식 사진전
3월은 시작의 달이죠.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많은 조합원의 자녀들이 입학식을 했을텐데..
입학식 사진과 간단한 응원 메세지를 받는건 어떨까요? (조금 뒷북스럽나?)
여기서 나눔위와 연계한다면 신학기 문구 많이 샀을텐데 이름 쓰고 남은 공책이며 연필 등을 모아
공부방이나 고아원 같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요즘 제가 참으로 고민입니다.
아이가 예뻐서 (물론 딸을 갖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ㅋ) 셋째를 낳고 싶긴 하나,
가정 경제를 생각하면 둘도 벅찹니다.
그런데 그만 낳자고 마음을 먹자니 아쉽고...
2. 이 시대의 다둥이 엄마로 사는 법.
조합원 중에 다둥이인 분을 취재하는 거죠.
이 시대에 다둥이를 선택한 용기, 기본적인 육아방법, 힘든 점, 좋은 점 등등.
이사장님이 새로 취임하셨죠.
잘 알진 못했어도 '이사장 서정리'만 듣다가 '이사장 어? 뭐지?' 요렇게 됩니다.
3. 이사장의 하루
이사장이 과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누굴 만나는지, 사무실로 출근은 하는건지,
생협 이사장은 월급이나 나오는건지...
특정한 하루를 정해서 신임 이사장의 일과를 통해 이사장 역할도 알고, 인간미도 알고...
한마디로 이사장님과 좀 친해져보자 정도 되겠지요? ㅎ
요 짧은 생각 쓰는데도 작은 놈 잠 설침 때문에 열댓번도 더 들락날락..
엄마는 참.. 힘드네요.ㅜ.ㅜ
그럼.. 편집회의 때 뵙겠습니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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