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초등학교 3학년 손채연
생협사무실엔 많이 가 보았지만 이렇게 장애인체험은 처음이었다.
내가 친한애들이 없을까봐 조금 걱정 됬는데 다행이 내가 아는애들이 2명정도 있었다.
장애인은 도와주는 보조기구(시각장애인:지팡이, 청각장애인:수화, 전신마비:횔체어)가 있어서 편할것 같았는데
직접 체험해보니깐 도와주는 보조기구가 있어도 힘들었다.
또, 사회복지관 에서 하는일이 독거노인 분들을 보살펴 주는 일인 줄만 알았는데 여러가지
체험을하면서 어렵고,힘든 모든 분들을 도와 주는 것을 알았다.
이 세상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주는 분들과, 직업이 많아야 될 것 같다.
왜냐면 장애인 분들을 도와주는 분의 자리가 차면 그 곳에 못간 장애인분들은 도움받지 못해서 더심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잡월드에서 사회 복지관을 체험해 보았는데 그 곳 에서 안대쓰고 지팡이 가지고 체험을 했는데 힘들었다.
또, 횔체어도 타보았는데 정리하자면 장애인은 모두 힘들다.
이제부턴 다쳐서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절대로 놀리지 않고, 반대로 도와 주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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