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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품 명 |
질 문 내 용 |
답 변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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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 |
간혹 핏기어린 것이 있는데
방사해서 기른 닭인데 왜 그런가요? |
혈란은 알이 생성되는 단계에서 내부 출혈로 발생하는 것인데 산란계의 스트레스에 의한 원인이 많습니다.
산란계는 사람으로 비유 시 임산부와 같아서 민감하고 예민한데 일정 규모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사육되는 공간에서는 세력싸움 등 스트레스가 불가피한 경우도 있고 날씨에도 아주 민감하여 환절기나 한여름, 한겨울에 스트레스가 높아져 혈란 발생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동화 설비가 있다면 좀 더 정확히 선별하여 공급해 드릴 수 있겠으나 본 설비의 비용이 1대당 2억원 이상의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다보니 개인 농가에 부담이 커 즉시 설비 도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집란과정에서 검란 비율을 조절하면서 민원 발생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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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 |
유정란이 신선하지 않은것 같아요 |
사람도 저마다 성격이나 건강, 발육상태, 나이 등 차이가 있듯이 산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선도를 결정하는 데에는 산란계의 상태, 날씨의 영향, 생산자의 관리(집란, 보관) 등이 있는데요.
생산자님께서 아무리 관리를 잘해주셔도 임산부와 같이 아주 예민한 산란계들은 조금의 변화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됩니다.
산란을 준비하는 산란계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에 맞추어 365일 조합원님들께 안전한 유정란을 공급해 주시는 생산자님들을 생각해 주시어 깊은 양해부탁드립니다.
품질에 이상이 있는 유정란은 상담팀으로 전화주시면 즉시 반품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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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드림삼겹 |
삼겹살 비계가 너무 많다. |
양돈 한마리 도축 후 생산된 삼겹 벌크육으로 물품을 가공시 삼겹 벌크육의 부분마다 일부 지방층 두께, 지방 함량 등에 차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가공시 지방 부위를 완전 제거할 경우 물품이 조각이 나버려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함으로 지방 제거 수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생산지 점검을 통해 스펙 등을 보완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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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
비린냄새가 많이 납니다 |
수산물의 경우 원물상태에 따라 맛과 냄새의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면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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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류 |
주문해서 받았을 때 상한 것이 너무 많다.. |
1차 농산물은 햇빛, 바람, 나무의 위치 토양 수분 등 여러환경 요건에 따라, 열매를 맺는 줄기마다 맛과 품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산지에서 선별작업하여 공급하고 있으나 기온변화가 많거나 비가 올 경우 습기나 온도영향으로 포장 후 유통과정에서 짓무르거나 상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공품과 달리 동일한 품질의 유지가 어렵습니다.
산지의 선별과정 및 물류 검품에 세심한 주의 요청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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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
맛이 평균적이지 않고 차이가 많이납니다 |
품종, 생산자, 나무위치에 따른 일조량 등 당도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하며, 산지에서는 성장호르몬제를 이용한 인위적인 당도 조절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당도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공산품이 아닌 생물이기 매일 입고되는 과일마다 당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과일에 대한 일정한 당도치를 정하고, 물류입고되는 과일에 대해 꾸준한 당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과일의 과육을 잘라내 착즙과정을 거쳐야지만 당도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모든 과일의 당도 확인과 그 맛을 일정한 상태로 공급하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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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품 |
주문시 전날문자를 받아 당황스럽다.
미리 알려줄수는 없나요? |
1. 1차 농산물
생산지 작황 사정이나 품질 상태에 따라 부득이 결품이 발생되는데 최대한 결품을 막고자 담당물품운영부에서는 공급되기 하루 전까지 대체 생산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하여, 조합원님의 물품을 담는 피킹 과정이 끝나는 시간까지 대체 생산지를 확인하고 피킹이 끝나고 난 후에 최종 결품이 확정되면 문자발송을 하기 때문에 하루전 문자 발송을 드리게 됩니다.
2. 가공/재고품
공급 하루 전 물류 피킹과정에서 작업자의 실수로 결품발생이 되는 경우와, 해당부서의 발주 오류 등으로 결품발생이 됩니다.
결품 관련하여 조합원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개선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점 조합원님께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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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
시큼한 냄새가 심합니다. |
정백당=>유기갈색설탕, 화이트식초=>유기현미식초 리뉴얼되어 공급되고 있습니다.
본 생산을 하면서 가다듬는 과정을 거치지만, 소량으로 테스트를 하다보니 오차의 틈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맛베이스를 잡을때 식초가 0.01%가 더 들어감에 따라 쉰맛이 더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기본 염도가 6%로 ±2% 즉, 4% ~ 8%로 봐야되는데 무의 특성상 단면마다 맛이 틀리고 식초의 경우도 화이트 식초는 확 쏴주는 느낌이 강하다고 하면 유기식초의 경우 신맛의 톤이 다소 밝다고 합니다.
현미식초 특유냄새와 신맛 품질민원으로 화이트식초로 리뉴얼 예정 중입니다.
13년 초에 리뉴얼된 물품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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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
컵라면 취급해주세요 |
컵라면의 경우 이가자연면에서 용기면을 개발 중에 있으나 첨가물을 최소화하면서 면의 호화도를 단시간내에 높여야 하는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개발/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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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
4~5일 지나도 변질이 안되는데
방부제를 쓰나요? |
보관상태나 빵의 상태에 따라 유통기한내에 상하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지났지만 상하지 않기도 합니다.
물, 온도, 양분 3가지 조건이 모두 맞아 떨어지는 환경에서 포자로 공기 중으로 날아다니는 곰팡이균이 피게됩니다. 특히, 습도가 77%, 온도가 22도 이상될 때 최적의 환경이 됩니다.
습기가 비교적 적은 빵일수록 곰팡이가 피기까지 긴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육안으로는 발견되지 않으나 빵의 내부에 미세한 곰팡이가 피어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연드림의 모든 빵에는 방부제 처리를 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라며, 유통기한내에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
> 위원회 & 이사회 > 물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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