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수병에 관한 아이쿱만의 기준마련이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시판되는 생수병에 환경호르몬 검출이 된 곳이 여러 곳이였다고 하는데 생협에서 사용하는 생수병에 대해서는 사양서에 기재되어 있는 것이 없네요.
=> 생협지리산수의 용기재질은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로 흔히 알고 있는 PET입니다.
용기에 대한 검사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식품공전 제7. 기구 및 용기, 포장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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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항목 |
단위 |
규격기준 |
시험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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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Pb) |
mg/L |
1.0 이하 |
불검출(검출한계 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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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망간산칼륨소비량 |
10 이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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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잔류물 :물로 |
30 이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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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몬(Sb) |
0.04 이하 |
불검출(검출한계 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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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Ge) |
0.1 이하 |
불검출(검출한계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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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프탈산 |
7.5 이하 |
불검출(검출한계 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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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프탈산 |
5.0 이하 |
불검출(검출한계 0.1) |
참고로 2012년 10월 문제가 되었던 생수 PET에 대한 환경호르몬 검출 보도관련하여 확인된 내용입니다.
우선 국내에서 용기에 대해 해당물질을 검사할 수 있는 기관이 없습니다.
검사 실험법도 나와 있는 것이 없어(그로인해 기준도 없고)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알려진바로는 대전의 한 기관의 연구원이 검사한 것인데 해당 당사자도 지금은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더욱이 pet를 검사한 것이 아닌 물을 검사했던 것입니다.
해당내용으로 식약청에도 확인해 본 바, 식약청담당자도 이번 기사는 구체적 내용없이 너무 섣불리나간 것 같다고 합니다.
환경호르몬 검사 실험법도 명확치 않고, 페트에 담겼던 수질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원수자체에 환경호르몬이 있었는지,페트병에 환경호르몬이 있었는지 명확치 않으며,
환경호르몬의 수치나 데이터 항목 등이 명확히 기사화 되지 않았으며, 데이터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페트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실질적인 데이터와 실험법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점검중에 있으며,페트 자체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올경우 기준이 만들어질것이며 수질부분은 환경부 소관이기에 현재 환경부와 집중 점검중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여 현재로선 해당용기로 검사는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저희도 식약청고시내용이나 검사가능한 업체가 나오면 그때 진행을 해봐야야할듯 합니다.
* 생수는 심의물품을 왜 안보내 주시는건가요?
일정이 급해 심의 직전 지역생협에서 취급여부를 논의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전달드렸으며, 심의샘플은 기존 시중의 생수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별도의 물품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 게르마늄과 세레늄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사중 물품과의 차별성이라고 했는데 앞서 생수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는 다른 미네랄에 대해서만 열거를 하시고 이에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시네요. 어떤 점이 좋은지,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게르마늄 [함유량 0.0001mg/L 이하] : 먹는샘물 속에 용해된 게르마늄(Ge)은 극미량 원소입니다. 혐기성인 미생물에 의해 게르마늄이 유기화되어 GE-CH2-CH2COOH)2O3 형태로 물에 용해되어 존재하게 됩니다. "먹는 산소" 또는 "생명의 원소"라 불리는 게르마늄은 다량의 산소를 인체의 미세혈관까지 공급함으로써 순환계통의 이물질, 노폐물, 독소 등을 분해시켜 피부나 대소변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 세레늄 [함유량 0.001mg/L 이하] : 자연식품에 함유된 비타민E,C,타닌 세레늄 등은 천연의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유리기의 악순환을 근원적으로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노화의 지연을 비롯하여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세레늄은 비티만의 약 1,970배의 항산화력이 있는 가장 우수한 항산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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