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김미정 조합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항상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모두 오셔서 6명이 모였네요.
함께 안건지를 읽어보고 우리밀과 광우병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김미정 조합원님이 준비해주신 통밀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었어요.
통밀이라 쫄깃함은 덜하지만 몸에 좋은 것이라 생각하면서...
직접 담그신 열무김치, 오이피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오이피클 레시피도 적어오구요.(꼭 만들어먹어야지...)
원래 수박도 시식하려고 했는데 수박이 결품이라 아쉽게 참외로 대신했네요.
그리고 새로나온 우리밀라면(하얀짬뽕)은 하나씩 나눠드렸어요.
저도 내일 점심때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다음달에는 피자를 먹어보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고 다음 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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