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정미경 지기님, 이지영,이정분, 임주옥조합원님이 마을 지기님 집에서
조촐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상쾌하고 발랄한 외출을 위해
눈가에 주름을 싹 지워버렸어요..
아이패치 모양이 우리나라 태극 모양이라 바로 붙혔다 꺼꾸로 붙혔다
얼굴이 불어지도록 한바탕 크게 웃으며 엔돌핀이 마구마구 나왔죠 ..
오가닉라면도 시식을 했는데 생협라면 중 그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 면인데
면발은 식감도 좋고 괜찮은데 육수의 맛이 별로라는 쫌~
육수가 고기 비린맛이 나고 느끼해서 깔끔하지 않다고들..
리본아트 우쿨렐레 요리쿡 등 ..
생수도 나왔고 출자금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잊어 버렸네요
신미진조합원님은 출산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어요.
다음달은 예쁜 아기 볼 수 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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