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마을모임 참석자
이정임조합원님.. 김현경조합원님 그리고 나(박광희~ㅋㅋ)
오~ 이 푸짐한 상차림을 좀 보세요~
이건 무료서비스~
이정임 조합원언니께서 집에서 오징어채무침을 넉넉히 하셨다고 나눠주시려고 가져오셨습니다.
생협재료만으로도 반찬가게 반찬보다 더 맛나는 오징어채무침이 되었습니다.
아이도 남편도 완전 맛나다고 ~ 쓰읍~!!
이것역시 이정임 조합원님이 집에 가져가실 장바구니에서 꺼내서 시식을..ㅋㅋ
생굴무침..이거이거.. 짜지도 않고.. 젓갈이 아닌 정말 무침 그대로의 맛..
비리지도 않고 좋았지요.
(이날 이정임 조합원님의 시장바구니는 텅텅빈채로 돌아가셨다는..^___^)
굴이 면역력에 최강이라는 신문기사 다들 보셧지요? ^^
늘 단촐한 우리 주공5단지 오순도순 마을모임입니다.
딱 이렇게 세명이서만..ㅠ_ㅠ 정말이지 더도 덜도 말고 딱~ 두분만 더 오시면
환상의 5인조가 될터인데..
아가들 델꾸 오셔도 좋아요. 우리집에 장난감 꽤 있어요~
같이 맛난거 먹고 얘기하고 생협에서 내가 매달 내는 돈으로 뭐하나~ 감시도 좀 하면서..
우리 정겨운 이웃사촌되어봐요~
집제공불편하시면 언제나 우리집 비어있으니 걱정마시구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망포점 개점소식.. 2층에 카페도 생긴다니..같이 놀러도 가요~
한겨울 몸에 좋은 각종 차~
우리 담달엔 더 맛난거 먹을꼬야요~놀러오세요~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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