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두번쨰 쓰는 글이에요..쓰다가 어디로 날라가버렸어요..
저희 4단지 마을모임은 매달 각자 회원집을 돌아가면서 만나는데요..오늘은 저희집에서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초대하는거라서 신경이 좀 쓰이긴했지만... 맘은 즐거웠습니다.
항상 만나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사이인듯 반갑고 편안합니다.
그래서...전 생협에 관한거외에 아이들정보나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집니다.
매달 나오시는 왕언니(?)가 오늘은 빠지셔서 4명이 같이했는데요..또한분은 아이때문에 중간에 가셨답니다.
그래서 아주 단촐하게 3명이서 정리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 마을지기님이 좀일찍 오셔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준비해오신 단감,방울토마토,과자,빵,군만두..모두 맛있었구여..
또...가져오신 굴피차..첨 마셔봤는데 추울때 마시면 좋겠더라구여..모과차티백도 챙겨오셨는데 아직 못마셔봤는데 내일은 모고차 함 마셔봐야겠어요..
오늘 생협안건지 가져오셨는데 갈수록 간단하고 보기좋게 해주셔서 좋았다는 의견이있었습니다.
요번 달은..차에 대해서 기재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생협이이렇게 많은 차가 있는지 처음 알았고 또 첨으로 들어보는 차도 많아서 차에 대해 더 알게 되었네요..
또 저희4단지가 10월 이벤트에 당첨되서 세츠 2만원을 받았습니다
매달 간식비로 쓰기로 했어요..더욱 풍성한 간식거리가 기대됩니다..ㅋㅋㅋ
담달에는 닭갈비 시식 하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담달..새해에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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