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금단현상을 경험했습니다. 하루종일 무기력증과 졸림으로 무척 힘든하루였습니다. 갑자기 먹지도 않던 도넛이 생각나고 극도로 단 음식들이 생각에 스쳤습니다. 특히 자연드림 초콜릿드링크가 무척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ㅎㅎㅎㅎ 잠이 무척 많아지고 밤엔 숙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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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박복남씨랑 하루를 같이 보내셨군요... 저도 외식할 일이 자꾸 생기네요... 걱정입니다. ㅡㅡ
밥을 싸가지고 갈 수 있으면 잡곡밥 싸가세요!!! 밤에 숙면하신다니 참 다행이네요. 설탕 무지하게 좋아하는 제 친구는 정말 밤에 자다 깨면 잠을 잘 못이루고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단 것이 당긴다더라구요. 제가 설탕 끊어보라고 해서 실천중인데.. 아직 초반이라.. 얼른 미순씨처럼 편한 잠을 잘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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